대학교 | 2024.04.09

계명문화대, 지역주민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 운영

계명문화대학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이하 ‘HiVE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2024년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계명문화대학 HiVE사업단은 3월에 아동요리지도사 1급 과정과 제빵기능사(필기) 과정을 개설하는 등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사회 맞춤형 신중년 평생교육과 지역 정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을 목표로 운영되는 계명문화대학의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은 달서구 주민, 관련분야 재직자, 신중장년, 재취업희망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교육대상으로 한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수요와 사회적 이슈를 적극 반영해 설계전문가 과정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세분화하고 늘봄교실 운영을 대비한 늘봄교사역량강화 과정을 신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

계명문화대학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과 일반분야 직업교육으로 나눠 3월에 2개 과정을 개설한데 이어 총 15개의 다양한 과정들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제빵기능사 필기와 실기(1, 2)과정 △국제커피아카데미 과정 △설계전문가 기초와 심화과정 △늘봄교사 역량강화 과정 등을 마련해 운영한다.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요리지도사 1급 과정 △노인돌봄 및 방과후 교사양성 과정 △노인요양기관 종사자A-Z교육 과정 △아동요리지도사 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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