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2024.04.02

경북대, 몽골과 지식재산 생태계 확산 공동 노력

경북대는 최근 몽골 경영경제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한국과 몽골의 지식재산(IP)교육·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몽골 경영·경제단체(Complex academy social research and reform)와 최근 경북대 국제경상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몽골 경영·경제단체는 몽골 내 기업 경영과 스타트업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교육 및 연구를 하는 단체로, 몽골과학기술대 교수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 연구·교육 협력 추진으로 양국의 지식재산 생태계 확장에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 및 교직원, 연구원 교류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위한 연구 및 교육자료의 교환 △지식재산 기반 공동 연구 활동 △교육 봉사활동 등이다.

한편 경북대는 지난해 2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3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선정됐다.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중심으로 지식재산융합전공(학부)과 지식재산융합학과(석사)를 개설·운영하며 대구·경북권역 특화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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