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2024.02.27

계명문화대, 지역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2개 사업 선정

계명문화대학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과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됐다.

계명문화대학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일반형 사업에 선정돼 2023년 사업 평가 ‘우수’를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전환 사업을 신청해 이번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취업 지원 인프라와 서비스 전달 체계를 통합해 대학생 및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간 사업비 7억2천만원(국고 4억2천만원, 지자체 및 대학 3억원)에 5년간 총 36억원의 사업비를 청년들의 진로·취업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계명문화대학은 이번에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청년까지 취업지원서비스 지원을 확대,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도 선정돼 고교 재학생 및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상담부터 취업활동 계획 수립, 일경험 연계 및 취업스킬 프로그램, 졸업 후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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