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2024.02.08

대구한의대 지역혁신사업단 “미래모빌리티 수요기반 인재양성 매진

대구한의대 지역혁신사업단은 최근 호텔 인터불고에서 미래모빌리티 혁신기술과 교통안전 포럼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혁신플랫폼(DGP)내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의 소과제인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에서 진행했다.

포럼에는 한국철도공사(KORAIL) 권세호 상임감사위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양경채 연구위원, 지능형자동차진흥원 강병도 연구위원을 비롯해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7개 대학교(대구한의대, 경운대, 경일대, 동국대[WISE], 동양대, 김천대, 영남대) 단장 및 관계자와 미래모빌리티 관련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1부에서는 대구한의대 서유성 교수의 개회사, 장호경 대구한의대 지역혁신사업단 단장의 인사말과 권세호 한국철도공사(KORAIL) 상임감사위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전문가 초청특강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의 양경채 연구위원이 ‘미래자동차 안전기술과 검사기술’의 주제로 강연을 했다. 두 번째로 지능형자동차진흥원의 강병도 연구위원이 ‘친환경자동차 산업동향 및 사회적 이슈’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패널토의에서는 김천대 지역혁신사업단 김덕호 교수를 좌장으로 경운대 임헌영 교수, 경일대 신재호 교수, 동양대 염윤택 교수,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연구개발처 정재환 부장이 미래모빌리티 혁신기술과 교통안전에 대한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대구한의대 지역혁신사업단 장호경 단장은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의 주제에 알맞은 미래모빌리티 혁신기술과 교통안전 포럼을 진행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3차년도에도 학부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7개대학이 공동으로 협력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재양성 교양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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