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2021.08.10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 “창의자산 발굴 ONE-DAY 캠프” 시행

우수 시제품의 사업화를 위하여 다각도의 지원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

(경북=뉴스1) 장진호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창의아이템 발굴을 기반으로 한 창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최근 LINC+ 창의자산 아이템 공모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창의자산 발굴 One-day 캠프”를 진행하였다.

 

창의자산 발굴 One-day 캠프는 ‘창의자산 아이템 공모전’에 신청한 재학생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하는 아이디어 발굴 및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들의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의 체계적인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캠프를 통해 발굴된 우수아이디어는 창의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 받아 시제품화 단계를 진행하며, 올 하반기 이의 최종 성과물에 대한 심사평가를 개최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이나현 학생(힐링산업학부 향산업전공, 3학년)은 “다양한 공모전과 프로그램을 참가하지만 매번 막막했던 부분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사업계획서로 나타내는 것이었는데 오늘 같은 집중적인 참여 교육이 다음단계로 발전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창의자산 발굴 One-day 캠프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의 최종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우수 시제품의 사업화를 위하여 다각도의 지원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제품의 고도화 및 사업화 유도를 통한 성과 확산을 위한 노력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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