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2019.08.02

한밭대와 첨단 제조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뉴스1]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와 공동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첨단 제조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첨단 제조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반 전문교육을 통해 미래 신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동교육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관심있는 교통대, 한밭대 학생 20여명이 참가하여 2주간 한밭대와 교통대를 오가며 진행하였으며, 1주차(7월 22일~ 26일)는 한밭대에서 생산관리자를 위한 기계부품 3D모델링 기술활용 실습교육을, 2주차(7월 29일~8월2일)는 교통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제품제작 실습교육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대와 한밭대는 각 대학의 특성화 분야 인재교류를 위한 공동교육과정으로 3D프린팅교육을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드론, 자율주행차 등의 전문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준훈 총장은“첨단 제조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은 한밭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 중 하나로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밭대와의 교류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타 대학과도 교류협력을 추진하여 교육부의 국립대학 육성사업 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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