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2019.08.02

무예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1]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세계무술아카데미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4주간 충주캠퍼스 디지털도서관에서 세계 각국의 무예 전문가들을 선발하여 연수 프로그램(MARIE)을 수행했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에서 연수 프로그램 운영 용역을 받아 수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3개국(케냐,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2018년 9개국(네팔, 라오스, 바레인, 베트남, 벨리즈, 우즈베키스탄, 케냐, 키르키즈스탄, 한국), 2019년 6개국(가나, 독일, 우크라이나, 브라질, 요르단, 중국)의 무예 전문가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74시간의 수업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무예 전문가들이 갖추어야할 이론적 지식 함양과 실기 실습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세계무술아카데미 남중웅 원장은“매년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더욱 발전하는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의 무예 전문가들에게 학문적 지식을 겸비한 우수한 현장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세계무술아카데미는 세계적인 무예 전문가 양성 기관으로 발전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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