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이프 지도사 2기 양성과정’ 개강

[뉴스1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은 6월 12일 충북 도민 2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충주열린학교에서 웰라이프 지도사 2기 양성과정(2급 자격증반) 개강식을 진행했다.
웰라이프 지도사 1기 양성과정은 25명의 수강생 중 24명이 수료하였으며, 2기 양성과정은 6월 12일 ~ 7월 24일 매주 수요일 충주열린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한국교통대학교와 충주열린학교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며, 수강생 20여명을 모집하여 웰라이프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2급 자격증 취득 후에는 충주시 평생학습과 시민강사 강의연계 및 충주시 관내 노인정,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교양 및 생활과정, 전문자격증 과정, 외국어 과정, 부동산 과정, 음악과정, 건강 스포츠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과정은 매년 3, 9월에 개강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