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2019.03.14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충청북도와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2019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충주열린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오는 4월부터 7월까지‘웰라이프 지도사 양성과정<2급 자격증반(1기, 2기)>’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9년 웰라이프 지도사 양성과정(2급 자격증)은 웰-빙과 웰-다잉의 융합개념으로 청소년기에 바른 정체감, 중년기의 상실감 극복, 노년기의 자아통합과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위한 기본적인 이론과 지식을 활용하여 교육과 상담을 담당하며 이를 통하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사람을 말한다. 
웰라이프 2급 자격증 취득 후에는 충주시 평생학습과 시민강사 강의연계 및 충주시 관내 노인정,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

웰라이프 지도사 양성과정 <2급 자격증반(1기, 2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3월 중순부터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충주열린학교 전화상담을 통해 선착순접수 및 상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자격증반 1기는 4월17일(수) 첫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하고, 자격증반 2기는 6월12(수)부터 7월24(수)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교양 및 생활과정, 전문자격증 과정, 외국어 과정, 부동산 과정, 음악과정, 건강 스포츠 과정)뿐만 아니라 기업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각 과정은 매년 3, 9월 개강한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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