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2017.11.10

동아대 동아시아연구원, ‘지역발전 전략과 시민주체 강화’ 특강 개최

동아대학교 동아시아연구원(원장 장세훈 교수)은 지난 8일 오후 4시30분 부민캠퍼스 국제관 4층 세미나실에서 황한식(부산대 명예교수)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상임대표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분권사회 지역발전 전략과 시민주체 강화의 과제’라는 주제로, 동아대 행정학과와 정치외교학과 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정책이고, 정책을 바꾸는 근본적인 힘은 깨어 있는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며 “그 시민의 힘을 결정적으로 보여준 것이 ‘촛불’”이라고 말했다.

또 황 대표는 “대한민국이 당면한 대부분의 문제 원인이 ‘중앙집중’”이라며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시민단체 등을 통해 잘못된 체제를 바꿔나갈 수 있는 지방분권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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