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2021.09.01

LINC+ 4차산업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강화 캠프시행

TRIZ와 GVC기법을 활용한 창의 인재양성 나서

(경북=뉴스1) 장진호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은 지난 8월 18일~19일 1박 2일 양일간 경주에서 ‘4차산업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TRIZ와 GVE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위한 심화된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인 TRIZ와 GVE를 활용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기획되었다.

 

구체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의 필요성과 혁신사례 ▲창의적 요소 추출을 위한 목표 설정 ▲최종 아이디어 확정 및 아이템 개발 10계명 정리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과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총3팀을 구성하여 TRIZ와 GVE 기법을 통한 다양한 아이템별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 내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박미주 학생(항공서비스학전공, 2학년)은 “이전 메이커톤 캠프에 이어 이번 TRIZ/GVE 캠프에도 참가하게 되었는데, TRIZ와 GVE 프로세스 기법을 이용하여 주어진 사례를 통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방법 도출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실생활 적용이 가능한 실습 캠프 내용으로 창의적 사고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도 생겼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TRIZ/GVE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의식 함양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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