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사회과학 // 이달의 추천도서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지은이 : 김웅철
출판사 : 페이퍼로드
발행년 : 2017
청구기호 : 334.6-17-17=2
추천일 : 2018년 2월

 

 

 

 

 

 

 

추천글

한국은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 이다.

현재 일본은 10년 먼저 초고령화가 진행되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가 넘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의 고령화 사회에 대한 현상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의 고령화 솔루션’의 성공사례로 치매 할머니들을 찾아다니며 화장해주는 화장품회사, 점포 안에 간병센터를 마련한 케어 편의점등이 있다.

‘고령화 뉴트렌드’로 ‘고독사 보험’이 생기고, 빈집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등장하고, 어떤 경비회사는 출장 직원이 전구를 갈아주는 등의 가사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젊은 노인’은 손주와 어학연수도 함께하고,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할 ‘무덤 친구’를 만들며 자신만의 고령문화를 즐기기도 한다. 

초고령화 사회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에서 일본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서 힌트를 얻어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실버산업과 관련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면 더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목차

들어가는 말 : 단카이 세대에 신 고령사회를 묻다


 추천사

1부 위기의 초고령사회를 구하라

  1장 커뮤니티에 답이 있다
    지역 커뮤니티의 부활
     고령 난민 구하기
 
   2장 간병, 이제 사회가 안는다 : 간병의 사회화
    '지역 간병'을 향한 도전
    간병의 희망, IT 신기술

 

2부 신 고령 인류가 바꾸는 새로운 세상

  3장 고령화가 낳은 뉴 트렌드 : 시니어 시프트
    트렌드 속 비즈니스 키워드
    기업 '시니어 시프트' 사례

 

  4장 젊은 노인, 그들만의 세컨드 라이프 : 단카이 세대의 신 고령 문화
    나만의 ‘10만 시간’을 즐긴다
    당당하게 맞이하는 노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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