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24.01.08

삼성증권, 해외선물 10만달러 쿠폰 제공

삼성증권은 해외선물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해외선물 수수료 혜택 패키지 이벤트를 이어간다.

삼성증권에서 해외선물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나 휴면고객은 이벤트를 신청하면 10만달러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 수수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3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일반 선물·미니선물·마이크로 선물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1분기 예정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미국 기준 금리 결정 발표일부터 그 다음 날까지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혜택은 총 4거래일(한국 시간 1월 31일 오전 8시~2월 2일 오전 7시, 3월 20일 오전 7시~22일 오전 6시)이며 별도 신청 없이 전 고객에게 모두 적용된다.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가 결정되는 FOMC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이벤트다. 삼성증권은 해당 거래일에 고객들이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삼성증권은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수수료 & 환전 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온라인 거래 시 일반 선물은 5에서 2.5달러로, 미니 선물은 5달러에서 1.95달러로, 마이크로 선물은 1달러에서 0.49달러로 각각 할인이 6개월 간 적용된다.

환율도 이벤트 참여 신청 후 6개월 간 최대 95% 환율 우대 혜택(미국 달러 기준, 매매기준율±스프레드 0.05% 적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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