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24.03.06

두마리통닭·반반딸기 9900원

홈플러스가 7~13일 열리는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9천990원 특가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당당 두마리옛날통닭’, ‘두칸 반반딸기(800g)’다. 딸기는 지난주 완판을 기록한 만큼 이번 주 행사 물량을 2배 확대했다.

최근 과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과일을 9천990원에 내놓는다. 10대 카드 결제 시 ‘12브릭스(Brix) 성주참외(3~5입)’, ‘12Brix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1.8㎏)’,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4~7입)’를 모두 9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2주차 행사도 전개한다.

7~13일 ‘피죤 액츠 클린젤 리필(2L)’을 75% 할인한 2천900원에 판매하고, 7~9일 ‘풀무원·CJ 유기농 콩나물(270g)’을 890원에, ‘삼립 상쾌한 아침 우유식빵(300g)’은 마트에서 1천원에 판다. 

7~8일 ‘포먹돼(포도 먹고 자란 돼지)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천480원에, ‘단단 파프리카’는 10대 카드 결제 시 1천490원에 반값으로 내놓는다. 

8~9일 ‘바로 먹는 훈제연어(160g)’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5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9일 하루 동안 ‘백설 중력 밀가루(1㎏)’를 마트에서 1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육류는 마트 방문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첫 주 삼겹살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7~9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50% 할인, 8~10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 7~13일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10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7~10일 ‘제주 싱싱 양배추’ 멤버십 회원 대상 990원, 7~13일 ‘콜라비·비트·제주 브로콜리’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특란(30입)’은 마트에서 5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단독 상품도 할인한다. ‘해찬들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1.5㎏+350g)’은 60% 할인해 9천900원에 판매하고, 블랑제리뵈르의 ‘뵈르 파인트 아이스크림 3종’은 1+1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델리의 ‘고백스시’ 시리즈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천원 할인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런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물가 걱정 없이 장보기를 즐길 수 있도록 2주차에도 깜짝 놀랄만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오직 홈플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이 총출동한 ‘홈플런’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전국 곳곳 매장에서 ‘오픈런’이 이어지며 첫날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행사 첫 주말(3월 1~3일)에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은 115%, 객수는 53% 신장했고 멤버십 신규 회원은 전월 동기 대비 2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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