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19.12.27

대구의 새 하이엔드 랜드마크 ‘빌리브 프리미어’

중구 삼덕동 2가에 49층 하이엔드 랜드마크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타입 구성, 전용면적 104~192㎡

[뉴스1]  신세계건설이 대구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빌리브 프리미어’가 27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의 새로운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브 프리미어’는 지하 5층, 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총 20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63실로 구성된다.공동주택은 전용 104㎡, 136㎡, 185㎡, 192㎡로 전세대를 그동안 공급이 없었던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했으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실 선호도 높은 전용 84㎡ 타입으로 계획됐다.
‘빌리브 프리미어’가 전 세대 중대형 타입을 구성한 이유는 지난 10여년간 대구시 내 중대형 타입의 공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신세계건설 측은 소비자의 수요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이엔드 상품을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모던 헤리티지’의 고품격 상품 컨셉에 따라 ‘빌리브 프리미어’는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인 라이히트(LEICHT)를 비롯해, 그로헤(GROHE), 가르벨로또, 아가페 등 장인정신을 담은 명품 브랜드를 적용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빌리브 프리미어’ 는 한 세대의 유행을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명품 브랜드가 가득하다”며 “살아볼수록 그 가치를 더해가는 주거 상품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특별하게 계획됐다”고 밝혔다.
‘빌리브 프리미어’ 는 단지 바로 앞 달구벌대로가 위치한 대구 최중심에 위치해 중구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은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우선 봉산육거리에 바로 인접한 만큼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과 반월당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반월당역과 청라언덕역을 통해 1호선과 3호선의 환승도 편리하다.
여기에 도보거리 내 동덕초와 경북대 사대부초·중·고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최고의 명문학원가인 수성 학원가도 가깝다.
또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동성로 로데오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기대되는 곳이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는 “도시철도 2호선 라인에 붙은 중구 최고의 입지에, 중대형의 고품격 상품전략이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동안 대구 지역 내 중대형 타입 공급이 없어 중대형 하이엔드 주거 상품으로 이동을 원하는 실수요자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빌리브 프리미어’ 는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모델하우스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람을 원할 경우 대표번호(053-552-7900)로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빌리브 프리미어’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천동 299-4(대구 MBC네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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