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19.03.19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22일 모텔하우스 공개

서부정류장, 지하철역과 두류공원사이

22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293세대)’의 투시도.

22일 모델하우스 공개예정인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293세대)’ 가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과 두류공원, 성당못 등 숲세권을 모두 갖춘 귀한 도심 새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초미세먼지가 주거의 트렌드도 바꾸고 있다. 삶의 질 개선과 주거 쾌적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대규모 공원 같은 도시숲을 품은 이른바 ‘도시숲세권’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태왕은 대구 달서구 성당동 223-8번지 일원에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를 분양한다.

해당단지는 지하2층· 지상32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84㎡A 222세대, 오피스텔 50㎡ 71호실 등 총 293세대 공급한다.

 

도심아파트 입지에서 역세권만한 강점이 없다는 것은 많은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역세권은 단순히 지하철역이 가깝다는 것을 떠나 현대인의 생활편의시설이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므로, 실거주 및 전월세 임대를 놓기에도 유리하다.

 

따라서, 호황기에는 비역세권에 비해 시세의 상승폭이 크고 빠르며 반대로 침체기에는 가장 늦게, 가장 적은 영향을 받는다는 평가다.실제로 이편한세상 남산 346대 1,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284대 1 등 작년 대구지역에서 상위권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 대부분이 역세권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작년 말 강화된 청약제도 개편 이후 올해에도 반고개역 초역세권 남산자이 하늘채가 84대 1, 죽전역 동화아이위시 60대1, 빌리브스카이 135대 1, 동대구 우방아이유쉘 126대 1 등 역세권 아파트의 청약률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와 인접한 북쪽 성당못 방면으로 출입구 2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어서 더욱 편리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현재 서부정류장역은 네거리 남쪽에만 출입구 3곳이 설치돼 있지만 최근 급격한 도시화로 이용객이 늘면서 출입구 신설을 위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대구시는 오는 4월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는 이러한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의 비전 위에 파크라이프와 다양한 인프라의 원스톱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165만㎡ 대구의 대표적인 대규모 공원인 두류공원과 성당못, 두리봉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앞산전망의 쾌적함까지 선사한다.

 

남부초, 성당초, 성당중, 달서구립본리도서관 등 부족함 없는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관문시장, 홈플러스, 대구문화예술회관, 가톨릭대병원 등 필요한 모든 것을 가까이서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한편 태왕은 분양중인 방촌역 태왕아너스를 포함해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293세대, 읍내동 234세대, 이천동 한마음 재건축 412세대, 중구 태평로 182세대, 상주무양 지역주택조합, 구미 공단4주공아파트 재건축 등 연내 총 2,500여 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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