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21.11.19

대구 '대봉 서한이다음' 오는 26일 견본주택 개관

                                                        대구 '대봉 서한이다음' 조감도

박지윤 기자

서한은 오는 26일 대구 '대봉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에 전용 67㎡, 84㎡, 99㎡ 총 54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 입지는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명덕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있는 건들바위는 대구시 기념물 제2호로, 2019년 옛 정취가 묻어나는 역사공원으로 새 단장해 계류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일조와 환기에도 최적화 돼 있으며 사업지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이 좋다.

 

또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탑마트, 중구청라국민체육센터 등 대봉과 반월당 생활권의 쇼핑, 생활, 문화, 의료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구초,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가 도보 가능한 거리 내에 있으며 대봉동 중구통합도서관도 근접거리에 있다.

 

서한 관계자는 "'대봉 서한이다음'은 중구 대봉동의 핵심입지"라며 "검증된 자리이니 만큼 4분기 분양단지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3.3㎡ 1699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12월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 받는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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