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21.04.05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부모 힐링 프로그램’운영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와 함께하는 학부모 행복교육

(뉴스1)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센터장 김사철)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마음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학부모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힐링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와 함께하는 학부모 행복교육’과 ‘4월 자녀교육 역량강화 맞춤실천형 온라인 심화과정’으로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먼저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와 함께하는 학부모 행복교육’은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4일(수)부터 4월 28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총 6회에 걸쳐 인생의 기초체력이라 불리는‘행복’을 주제로 코로나19 시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학부모 행복교육은 3월 24일(수)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3월 31일(수) ▲관점 바꾸기-행복은 마음에 달려있다,

4월 7일(수) ▲감사하기-감사는 인생의 시크릿이다,

4월 14일(수) ▲비교하지 않기-행복의 최대 적은 비교하기이다,

4월 21일(수) ▲목표 세우기-목적이 이끄는 삶은 행복하다,

4월 28일(수) ▲음미하기-현재를 충분히 만끽하고 음미하라 순으로 구성하여 자신만의 행복 찾기 과정에 학부모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게끔 유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학부모역량개발센터에서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자녀교육 역량강화 맞춤실천형 온라인 심화과정’을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7차례 진행하며, 수강 희망자는 4월 8일(목)까지 QR코드 또는 인터넷 웹사이트 주소(https://forms.gle/VrDw9j5nuhCYod9q8)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김사철 센터장은 “학부모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비록 몸은 떨어져있지만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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