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20.10.13

경남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4.71:1

1차 시험은 11월 7일,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9일

(경남=뉴스1) 차용준 기자

2021학년도 경상남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4.71:1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89명 선발에 1,832명이 지원해 이같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104명 선발에 1,191명(11.45:1) ▲초등학교 교사는 190명 선발에 316명(1.66: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4명 선발에 60명(4.29: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48명 선발에 249명(5.19:1)이 지원했다.
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8명 선발에 4명(0.50:1) ▲초등학교 교사는 20명 선발에 4명(0.20: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4명 선발에 8명(2:1)이 지원했으며,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명 모집했으나 지원자가 없었다.
또한, 1개 사립학교 법인의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명 선발에 8명(8:1)이 지원했다.
한편, 1차 시험은 11월 7일에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10월 30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9일에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알림마당-시험정보-교원임용시험)를 통해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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