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 ‘덕분에 챌린지’ 동참

                    

(대구=뉴스1) 박지수 기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진료에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교육장과 직원들이 5월 1일(금)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19 진료와 치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로 격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앞서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였다.
황윤식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명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모든 의료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위기를 잘 극복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의료진들이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교육가족들이 이 캠페인에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윤식 교육장은 다음주자로 김승한 대구교육연수원장, 이경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장, 이인숙 대구서부도서관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