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20.04.22

부산교육청, 롯데리아 부울경 협의회로부터 제품교환권 700장 전달받아

긴급돌봄 초등학교 16개교 학생 및 돌봄전담 인력 700명에 지급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월 21일 오후 3시 교육감실에서 롯데리아 부울경 가맹점협의회(회장 이재웅)로부터 롯데리아 제품교환권 700장을 전달받았다.

협의회는 부산지역 롯데리아 전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롯데리아 제품교환권(6,000원 상당) 700장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시교육청에 기탁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긴급돌봄 초등학교 16개교 학생과 돌봄전담 인력 등 7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간식을 지원해 주셔서 고맙다”며 “우리 교육청도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긴급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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