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10.25

명호초등학교, ‘제8회 명호음악제’ 개최

눈과 귀가 즐겁고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뉴스1]   부산 명호초등학교(교장 최석진)는 25일 오후 4시 명지오션시티에 위치한 호산나 교회 호산나홀에서‘제8회 명호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에서 명호드림오케스트라(90명, 표준오케스트라), 명호샛별합창단(58명, 3성부), 명호별빛누리리코더합주단(53명, 4부), 사물놀이단(16명), 한국무용단(11명), 명호여성합창단(26명, 3성부, 어머니)으로 이루어진 254명의 명호예술단이 공연한다. 
이 예술단은 모두 9개의 무대를 통해 정통 클래식부터 국악 관현악곡, 트로트, 가요, 동요, 가곡 등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공연을 펼친다. 

최석진 교장은 “이번 음악제가 학생들이 각기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예술적 소질과 감성을 계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체득하는 인성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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