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10.31

희망울림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

초·중학생 연극, 합창, 치어리딩, 영화상영 등 다양한 공연 펼쳐

[뉴스1]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은 11월 1일 오후 3시 동구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9개교 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문창용, 이하 캠코)의 ‘희망울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을 선보이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희망울림’사업은 캠코에서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축제는 연극, 합창, 치어리딩, 콜라보뮤지컬, 댄스 등 학생동아리 공연과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한다.

이 축제를 위해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관내 초․중학교 15개교에 5,500만원을 지원했다.

김숙정 교육장은“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도움을 준 캠코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보다 더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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