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10.02

윈도우10 활용 교실수업 개선 워크숍 개최

사진 앱과 3D 그림판, 스티커 메모, 휴대폰 앱 등 활용방안 안내

[뉴스1]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 4일 오후 4시 수업평가지원센터 미래교실에서 초등학교 희망 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윈도우10 활용 교실수업 개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1월 14일부터 윈도우7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윈도우10 운영체제를 활용한 교실수업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초등정보교사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참가교사들에게 윈도우10 운영체제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사진 앱, 3D 그림판 등을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 스티커 메모, 사용자 휴대폰 앱 등을 활용해 업무를 간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준다.

권석태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 워크숍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문화 정착과 학교 SW교육 운영 내실화를 위해 운영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교사들에게 교실수업 개선과 업무 간소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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