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9.17

독서의 달 맞아 작은 음악회 개최

BNK부산은행 실내악단 초청, 다양한 장르 음악 공연

 



[뉴스1]   부산중앙도서관(관장 이승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8일 오후 2시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BNK부산은행 실내악단을 초청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지역주민들과 클래식을 통한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연다.

이 음악회는 바이올린, 플룻, 클라리넷, 비올라, 첼로 등 관현악 6중주로 펼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심포니 25번’을 시작으로 ‘밀양아리랑’, ‘너의 의미’등 민요와 가요를 펼친다.

이어‘Memory’,‘Aladin Suit’등 영화 OST를 선보인다.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中 캉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승우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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