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차 없는 날’ 참여

[뉴스1]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9월 18일 실시되는 공공기관 ‘차 없는 날’을 맞아 관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학교에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차 없는 날은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하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을 위해 추진한다.

이날 장애인과 임산부 등을 제외한 부산시교육청 산하 기관(학교) 교직원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공공기관 차 없는 날을 맞아 자택에서 교육청까지 지하철과 통근버스를 이용하여 출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