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9.19

행복맞이학교 연합 컨설팅 실시

행복맞이학교 간 소통과 행복학교로의 도전을 위한 시간 가져

[뉴스1]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9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55개 행복맞이학교 교감과 담당교사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행복맞이학교 연합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합 컨설팅은 행복맞이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운영과정의 애로점을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행복맞이학교의 행복학교로의 도전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참석자들은 남해 이동초등학교, 사천 남양중학교의 행복학교로의 도전 사례를 공유하고, 비슷한 학교 규모로 모둠을 이루어 학교별 행복맞이학교 운영 사례와 애로점,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떻게 행복학교로 나아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학교 구성원들의 행복학교의 취지와 철학에 대한 공감대와 행복학교로의 도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법곤 학교혁신과장은 “학교문화와 수업 혁신을 위해 일정 기간 학교혁신 과제를 실천하여 그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행복맞이학교가 행복학교로 도전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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