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9.04

'고전은 왜 재미가 없을까’ 특강

중․고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청소년 인문 고전 읽기

 



[뉴스1]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임석규)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1일 오후 2시 시민도서관 배움4실에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5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인문 고전 읽기 ‘고전은 왜 재미가 없을까?’라는 제목의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서 곽한영 부산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가 ‘인문학에서 고전이 가지고 있는 의미’, ‘독서를 하는 이유’, ‘책이 인류의 역사에서 갖는 의미’등 주제로 강연한다.

임석규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인문고전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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