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8.07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종합 우승

남중부 4인조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2인조전 동메달 획득

 



[뉴스1]   팔달중학교(교장 김상도)는 지난 7월 31일(수)부터 8월 5일(월)까지 안동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남중부 4인조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2인조전 동메달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1일(목) 개인전에서 3학년 한승재 학생은 합계 1,250점(6게임, avg.208.3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어진 2인조전 경기에서 3학년 박성준, 한승재 팀이 총점 2,454점(6게임, avg.204.5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8월 4일(일)부터 5일(월)까지 2일간 진행된 마지막 4인조전 경기에서 3학년 박성준, 박희성, 이동화, 한승재 학생은 첫 날 2,227점(3게임, avg.186.7점)을 획득해 6위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 짓고 둘 째 날, 마지막 3게임 합계 2,417점으로 총점 4,644점을 획득해 경기도 안양 범계중학교와 전라남도 목포 제일중학교를 따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3학년 한승재는 개인전 은메달, 2인조전 동메달에 이어 4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팔달중 볼링부 주장 한승재 학생은 “숙소에서 이미지 트레이닝과 스윙연습을 하며 대회를 준비했고, 경기가 종료된 후 감독, 코치님과 미팅에서 경기 내용을 되짚어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진 것이 좋은 서적을 거두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팔달중은 2019년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볼링부임을 입증했다.

특히 매년 대한볼링협회에서 각 부별 최우수팀에게 수여하는 ‘최우수단체상’을 남자 중등부 부분에서 최근 5년 동안 4회나 수상했다.
팔달중 김상도 교장은 “부단한 노력과 팀워크로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볼링팀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볼링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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