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5.13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 예방교육 꿈드림 운영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 Wee센터는 5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 예방교육인 ‘꿈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운대Wee센터가 스마트쉼센터,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와 연계해 11개 초등학교 20개 학급과 7개 중학교 7개 학급 등 모두 18개 학교 학생 6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 예방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학급단위로 진행한다.

전문강사는 진로교육(ICT)과 연계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대신 할 보드게임 등 대안활동을 하는 창의게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박은숙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건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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