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6.04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 및 발달장애 이해교육 실시

 



[뉴스1]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은 6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역 97개 초·중학교 110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 인권교육 및 발달장애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자신과 타인의 인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키워줘 차별 없는 학교문화와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교육에서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속 인권강사가 ‘인권 감수성 키우기와 장애인권 이해하기’를 주제로 장애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소속 강사가 ‘발달장애 이해 체험활동과 공존의 학교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발달장애 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연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비장애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와 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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