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4.30

미래인재육성모델 창출 추진단, 첫 워크숍 개최

「모든 아이를 창의융합인재로, 모든 학교를 명품학교로」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30일) 13:30 행복관 201호에서 미래인재육성모델 창출 추진단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추진단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기획・협력 분과 ▲홍보・지원 분과 ▲모델개발 분과 3개 분과 51명의 추진단과 희망 참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민식 부교육감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추진단 운영 방향 안내와 10개팀(▲일반고 ▲예술고 ▲외고 ▲과학고 ▲체고 ▲특성화고 ▲전환기교육 ▲혁신도시 미래학교 ▲혁신미래학교 ▲영재교육원 등)추진 계획 발표 및 향후 학교 유형별 모델 창출 방향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추진단은 「모든 아이를 창의융합인재로, 모든 학교를 명품학교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도내 전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정기적인 월례회의와 분과별, 팀별 수시회의를 통해 모델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추진단을 운영하여, 모든 아이를 창의융합인재로, 모든 학교를 명품학교로 만들기 위한 길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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