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3.19

3.1운동 10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개최

‘우리동네 독립운동가 알기’‘태극기 만들기’각종 행사 마련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김영진)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해운대도서관 본관과 우동분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들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우리나라 독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다.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본관과 우동분관에서 3.1운동과 임시정부 관련 소장도서를 전시하고 도서 목록을 배부한다.

지난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김후분 서예가의 ‘독립선언문’ 관련 서예작품을 전시한다. 또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도 배부한다.

또 3월 20일 본관 유아실에서 ‘태극기 만들기’ 체험행사도 갖는 등 각종 행사를 연다.

김영진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운대도서관이 잊혀가는 역사를 재조명하여 지역주민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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