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1.16

가르침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기부 봉사자를 찾습니다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해광) 대구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에서는 1월 16일(화)부터 1월 24일(목)까지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2019년도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 100명을 모집한다.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2002년 첫 활동을 시작한 평생교육 자원봉사조직으로 교직, 공무원, 전문직 등에서 퇴직한 분들의 전문지식과 능력을 평생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주요 활동분야로는 ▲ 상담․학습분야(방과후 학습지도, 독서지도, 동화책 읽어주기) ▲ 건강․과학분야(단전호흡, 환경교육, PC교육) ▲ 어학분야(문해교육, 한자, 외국어) ▲ 문화․예술분야(예절, 다도, 서예, 사물놀이, 오카리나)등 총 4개 분야이며, 학교∙사회복지기관∙도서관∙아동시설∙노인시설 등 평생교육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배치되어 2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장해광 중앙도서관 관장은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 활동을 통해 봉사자는 평생교육자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며 노후생활을 보람 있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고, 지역 내 평생교육시설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만 55세 이상의 퇴직자(일반인)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tglnet.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중앙도서관 대구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8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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