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2.20

초등 소프트웨어 전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월 20일(수), 21일(목) 이틀에 걸쳐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대구시 관내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전담교사 229명을 대상으로 한 ‘2019 초등 소프트웨어 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올해는 2015 개정교육과정 5, 6학년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첫 번째로 운영되는 중요한 해로서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초점을 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기획, 운영 된다.

현재까지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논리적 문제해결력과 유연성을 가진 SOFT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 융합 소프트웨어 교육활동을 강화해 오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정규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융합적인 사고와 연계하여 지도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고 모든 교육과정 속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함께 논의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2019년도에도 소프트웨어 교육의 현장 착근 및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교원 정보화 연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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