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9.02.25

장애 영·유아 학부모 연수

초등학교 적응 위한 입학 전 교육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선옥)은 2월 2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동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 장애 영·유아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회는 장애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초등학교 입학 전 교육을 통해 입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학교 적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이선민 특수교사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행복한 첫걸음’ 주제 특강을 들은 후 동래교육지원청 윤형진 특수교육담당 장학사로부터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안내받는다.

이어, 장애를 가진 자녀 양육, 초등학교 적응방법과 교육과정 등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다.

홍선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은 학교와 소통하면서 가정에서 장애를 가진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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