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8.09.23

충북학생수영장, 수영강습 프로그램 초급반 개설한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 10월부터 학생과 성인을 위한 초급반 운영

충북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성곤)이 10월부터 한 달 과정으로 학생과 성인을 위한 수영강습 프로그램 초급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초급반은 성인반과 학생반 등 총 2개 반으로 개설하고 1반에 30명씩 참여 가능하다.
성인 초급반은 일주일에 3번(화, 목, 토)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운영되고, 학생 초급반은 일주일에 3번(월, 수, 금)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월 수강료는 어린이는 4만원, 중·고생 4만5천원, 어른 6만원이다.
초급반에서는 초보자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유형 기초 동작을 습득하여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수상안전관리자가 기초수영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목) 수영강습 프로그램 신청은 마감됐고, 성인 30명 모집에 109명이 신청해 모집정원의 3배가 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성곤 원장은 “앞으로 수영강습 프로그램 초급반 운영을 주기적으로 개설하여 수영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충북학생수영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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