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7.11.06

충북대, 미래농업의 길을 묻다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장 초청 세미나 개최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농업과학기술연구소가 11월 6일(월) 오후 2시 농업생명환경대학(S20동) 101호 합동강의실에서 충북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로 소통을 통해 한국 농업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관련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선세 원장은 ‘농업기술원의 역할과 성과’를 주제로 농업경쟁력 우위 선점을 위한 신품종 육성, 현장실용 지식재산권  확보 및 산업화 추진, 산업곤충 메카 충북건설,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충북 이동식 농업종합 병원운영,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경쟁력 강화, 지역으로 찾아가는 해외전문가 초빙교육, 충북 6차 산업 활성화 조직 운영 등에 대해 강의했다.

윤성수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농업기술원의  역할과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농업이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학생들에게 한국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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