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17.09.08

울산교육청 승격 20주년 축하 공연 펼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각급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학생 동아리팀을 대상으로 2017년 제2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공연을 펼친다.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예능에 대한 꿈과 끼를 발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연 3회에 걸쳐 롯데백화점 울산점의 지원 협조로 개최하고 있다.

2017년 제2회 공연은 사전 심사 후 최종 선정된 10개팀(격동초,매산초, 동평초, 태화초, 함월초, 무룡중, 온산중, 장검중, 청량중, 다운고)에서 177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오케스트라, 합창, 난타, 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은 팀별 참가를 원칙으로 하는 만큼 팀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협동하여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인성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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