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경자 의원, 제8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장도원 기자 
전남도의회 김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2일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 주관 ‘제8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경자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도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도민의 삶을 최우선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농도 전남에 지역특화작목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를 제정했고,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7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도민행복정책 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경자 의원은 “이번 수상이 전남발전과 도민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도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당초 전국단위 시상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도별 자체 시상으로 변경되어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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