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전남도의원, ‘우수 의정대상’ 수상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지방의회 발전기여 공로

 

 

장도원 기자 
이광일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영예의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도의회는 2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제8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을 갖고 이광일 의원을 비롯한 총 10명의 의원에게 우수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우수 의정대상’은 1년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광일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광양만권 해양생태계 보전 특별위원장으로서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패각 재활용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과 김 양식어장 신규개발 금지 철회 등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4차 산업혁명 촉진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담은 조례안 등 시대흐름을 정책과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전남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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