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도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영예

도민 건강권 보장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 해결에 힘쓴 공로 인정받아

 

장도원 기자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이 2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보건복지환경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전라남도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남도 미세먼지 알권리와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2 유엔(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도정질문을 통해 COP28 유치의 필요성과 함께 전남도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온실가스 저감정책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광양만권 환경·안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환경분야에서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문성 의원은 “영예로운 우수의정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에 COP28를 유치하여 기후환경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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