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랜선 민방위교육

코로나19 방지 및 생업 부담 최소화 위해 사이버 민방위 교육 실시

정석현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5월 1일부터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이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생업으로 인한 대원 훈련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아울러 금년도부터는 기존의 우편 통지와 함께 전자적 통지 방식을 도입해 스마트폰을 통해 교육 통지서를 발송함으로써 교육 편의를 확대했다.

 

이번에 통지를 받은 대상자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 인증 후 교육을 받고 시험 평가를 거치면 교육이 완료된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대원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마련했으니 부담없이 교육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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