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하세요

3월 20일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해야

정석현 기자
전남 곡성군이 3월 20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이다.

 

전라남도 내에 1년 이상(2020. 1. 1. 기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자부담 2만원이 포함된 20만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게 되며, 곡성군에서는 총 3,46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자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등에 재학 중인 자, 다른 법령에 의하여 유사한 복지서비스 수혜자, 사업시행 직전년도 농업이외 소득이 37백만원 이상인 자는 지원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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