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체감 100℃ 함께 달려요! 보건복지!’사업 추진

김상훈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보건과 복지가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건강 구례”라는 비전을 가지고 건강·복지 틈새가구 및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행복체감 100℃ 함께 달려요! 보건복지!」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행복체감 100℃ 복지는 달린다」 사업과 연계하여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혈압·당뇨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사후관리하며 치매예방교육부터, 신체운동교육,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금연 및 절주관리, 식생활 교육, 재활운동 교육 등 통합적인 보건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구례군 관계자는 “「행복체감 100℃ 함께 달려요! 보건복지!」 사업으로 구례군민의 건강생활실천이 습관화 되어 건강수명을 늘리는데 기여하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통합 돌봄을 실시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