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리가족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전북=뉴스1) 홍성진 기자  
장수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천현우)는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 5월 가정의 달 기념 ‘행복한 우리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9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그림을 그려 센터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그림대회의 수상자로는 종합 금상에 이서윤(4학년, 가족봄나들이), 은상에 황지빈(3학년, 행복한 벚꽃길), 라경환(6학년, 가족소풍), 동상에 최승희(3학년, 벚꽃구경), 김서연(5학년, 가족끼리 손잡고), 특별상에 김은유(2학년, 행복한 봄소풍) 학생이 선정됐다.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등 상품을 수여하였다.

천현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변화되고 있는 가정의 모습을 공유하며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에 여러 가지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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