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운영

매달 2회 실시·상습투기 이면도로, 나대지, 금호강둑 집중수거

[뉴스1]   대구시 동구 안심3.4동행정복지센터는 뿌리깊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주민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매달 2회 상습투기 이면도로, 나대지, 금호강둑을 중심으로 솔선수범 환경정화활동을 나선다.

그 시작을 지난 7.15.(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반야월자동차매매단지에서 하였으며 반야월풋살장 근처 청소취약지 대청소를 실시하며 각종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1톤을 수거하였다.

새마을부녀회 이경숙회장은 “자동차매매단지는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많은 쓰레기 투기가 일어난다”면서 “우리활동이 이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투기가 줄어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환 안심3.4동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관변단체, 주민들과 힘을 합쳐 청결하고 깨끗한 “쓰레기 ZERO! 클린마을 안심3.4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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