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안내

(대구=뉴스1) 박지윤 기자

운문댐 가뭄으로 생산량 조정을 위한 수계 조정으로 남구 대명5, 6동 전역 및 대명1, 2, 4, 10동 일부지역을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이번 수계 조정으로 7월 7일(수)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남구 대명5, 9동 전역 및 대명1, 2, 4, 10동 일부 지역 26,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철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운문댐 가뭄으로 인해 생산량 조정을 위한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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