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공영주차장 관련 롯데백화점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설공단과 롯데백화점(대구)은 21일 공영주차장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차관리원 교육 등 이용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대구시설공단은 서문시장을 비롯하여 대구시 전역에 총 88개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평균 3백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공단은 주차관리원 CS교육, 주차장 서비스 모니터링, 서비스 코칭 등을 통해 보다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백화점 수준의 공영주차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현장 서비스 사례분석과 친절교육, 행동코칭 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서비스 진단 등 전 방위적 주차 서비스 개선활동에 나선다.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서비스 개선 교육에 참여한  주차관리원들은 “현장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되다 보니 교육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기가 수월할 것 같다.”며 친절 서비스 제공 의지를 다졌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고객만족 선도기관인 롯데 백화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최상의 공영주차장 서비스를 제공 하여, 공공 서비스 트렌드를 리드해 나가는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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