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 신입사원 56명 채용

원서접수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체력검정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정

(대구=뉴스1) 박지수 기자

대구메트로환경이 신입사원 5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공개경쟁 채용인원은 환경직 42명, 경비직 5명으로 총 47명이고, 경력 및 자격 제한경쟁 채용인원은 관리소장 5명, 모터카 운전직 4명으로 총 9명이다.
응시원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관리동 2층 강당에서 접수하며, 우편접수는 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dgmetroen.co.kr)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리소장과 모터카 운전직 지원자는 11월 2일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환경직과 경비직은 11월 4일에서 6일 중에 체력검정을 치른다.

면접시험은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16일에서 17일 중에 치르고, 11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한 신입사원은 교육훈련 후 내년 1월 1일 임용할 예정이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도시철도의 청결과 안전 등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지역의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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